LIFE AT JOONGSIM

강의안

말씀을 배우고 삶으로 나누는 자료입니다.

새벽기도회 느헤미야의 기도(1)

느헤미야 1:5-7


성경 본문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설교 말씀

오늘 말씀은 느헤미야의 기도의 내용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5절에서는 느헤미야는 자기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기도합니다. 언약의 주이신 여호와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느헤미야는 기도의 대상을 바로 알고 기도하였습니다. 즉 전능하시고 만유를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회개를 하고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둘째로,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경건하게 경외해야 할 분이신 가를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무한히 거룩하시고 완전한 공의로우신 분으로서 그 뜻을 거스른 자들에게는 크게 두려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연약한 인생은 그 앞에서 두려워 떨어야 합니다.

셋째로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히 거룩하시고 완전히 의로우신 분이시지만, 긍휼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이것이 우리같이 연약한 죄인들이 감히 하나님께 나아가서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고 은혜를 간구 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지 않는다면, 아무리 회개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공의의 법에 따라 처결하시면 모두다 지옥 형벌입니다. 모두 다 영원한 멸망의 심판뿐입니다.

구약백성이나 신약의 성도들에게나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실 때 어린양의 피를 문 인방과 설주에 바르라고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문 인방과 설주에 발라진 그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상징하는 갈보리 언덕에서 세상 죄를 담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히 이루어 졌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부른 후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내용이 6절로 7절입니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 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여기서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자손을 “주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과 언약으로 맺어진 하나님의 종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하나님만 섬겨야 하는 자들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주께 범죄 한 죄들을 자복하오니”라고 기도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지고, 하나님의 공의를 버리고 악을 행한 죄를 말합니다. 모든 범죄의 내용은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 한 것이었습니다. 느헤미야가 회개한 기준은 모세를 통해서 명하신 주님의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범하였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범하는 죄도 막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2장 37절로 40절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라고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이런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어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순종해야하고, 그렇지 못한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을 용서해 주시기를 날마다 간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