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AT JOONGSIM

강의안

말씀을 배우고 삶으로 나누는 자료입니다.

주일찬양예배 [소요리문답 38문, 대요리문답 강해 90문] "성도가 부활 때 받는 복과 유익(2)"

 고린도전서 15 : 50 - 52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1. 지난 시간에는 소요리 38문과 대요리 87문에서 89문을 통하여 성도가 부활 때 받는 복과 유익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대요리 90문을 살펴보면서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곧 심판의 날에 의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38문 : 신자가 부활할 때 그리스도에게서 받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답 : 신자는 부활할 때, 영광 중에 일으킴을 받고, 심판 날에 공개적인 인정과 죄 없다 함을 얻으며, 완전히 복되게 되어 영원토록 하나님을 온전히 즐거워할 것입니다. 

부활 신앙은 모든 종교 가운데 오직 기독교에서만 가르치는 교리입니다. 다른 종교와 철학에서 말하는 죽음 이후의 교훈과 질적으로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성경에 증거하는 부활은 영혼과 육체가 죄의 오염과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나 성화를 완전히 이룬 영화로운 상태로 부활할 것을 말씀합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라고 부르면서 육체를 낮은 것, 부정한 것으로 치부하였으나, 사람의 타락은 육체만 아니라, 전인이 타락하였는데, 그리스도 안에 구원은 전인의 구원이요, 그래서 마지막 구원이 이루어지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부활에 참여하는 성도의 영혼(소요리 37문 ‘신자는 죽을 때 그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즉시 영광에 들어가고’, 대요리 86문 ‘무형교회 회원들이 죽은 직후에... 그들의 영혼이 그때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로 받아 들여 지는 것입니다’)과 몸이 완전히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때에 성도들은 영혼의 거룩함 뿐 아니라, 신령한 몸, 거룩한 몸을 입습니다. 사람을 지으시되 영혼과 육체로 지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범죄로 타락한 영혼과 육체를 완전히 회복시켜 주시는 구원입니다.  장차 우리가 이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것을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이라는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그리스도인들은 이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순례 길을 살아가야 하는 자들입니다. 

1) 대요리 87문에서는 우리가 부활에 관하여 믿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87문 : 우리가 부활에 관하여 믿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답 : 우리는 마지막 날에 이미 죽은 의인과 악인 모두의 보편적인 부활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때 살아 있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변화되고, 무덤에 있는 죽은 사람들의 바로 그 몸이 그들의 영혼과 다시 영원히 연합되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일으킴을 받게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의인의 몸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 그리고 그들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부활에 힘입어, 능력 중에 신령하고 썩지 않는 몸으로 일어나서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의 몸은 진노하시는 심판관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수치 가운데 일어날 것입니다. 

2) 대요리 88문에는 부활 직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88문 : 부활 직후에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답 : 부활 직후에는 천사들과 사람들 모두에게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다 깨어 기도하면서 주님의 오심을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3) 대요리 89문은 심판의 날에 악인들에게 일어날 일들을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89문 : 심판 날에 악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답 : 심판 날에 악인들은 그리스도의 왼편에 세워질 것이고, 확실한 증거와 그들 자신의 양심이 보여 주는 충분한 확증에 근거하여 무시무시하면서도 공평한 정죄의 선고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얼굴과 그리스도, 그분의 성도들, 그리고 그분의 거룩한 천사들과의 영광스런 교제로부터 쫓겨나 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며, 거기서 그들의 몸과 영혼이 모두 마귀와 그 사자들과 함께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의 형벌을 영원히 받을 것입니다.

2. 대요리 90문에서는 심판 날 의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90문 : 심판 날에 의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답 : 심판 날에 의인들은 구름 속의 그리스도에게로 끌어올려져 그리스도의 오른편에 세워질 것입니다. 거기서 의인들은 공개적으로 인정받고 무죄 선언을 받으며, 버림받은 천사들과 사람들의 심판에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고, 천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거기서 모든 죄와 비참으로부터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해방될 것이고, 상상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며, 몸과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성도와 천사의 무리 가운데서, 특히 성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영원토록 직접 대하면서 기쁨을 나눌 것입니다. 이것이 무형 교회의 지체들이 부활과 심판의 날에 영광 중에서 그리스도와 누릴 완전하고 충만한 교제입니다. 

1) “심판 날에 의인들은 구름 속의 그리스도에게로 끌어올려져 그리스도의 오른편에 세워질 것입니다.”

 “심판 날에 의인들” 곧 택한 백성을 그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고 의롭다 하심을 입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구름 속의 그리스도에게로 끌어올려져 그리스도의 오른편에 세워질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오른편은 목자 되신 주님께서 양과 염소를 나누듯이 의인과 악인을 나누실 것을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외편에 두리라”(마 25:33)라고 말씀해 주신 바로 그 오른편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들을 양이라고 부르시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악인들을 염소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의인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을 말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 살아 있는 성도 뿐 아니라, 믿음 안에서 이 땅을 먼저 떠난 성도들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에서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게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날 곧 심판의 날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 뿐 아니라, 이미 이 땅을 떠난 성도들도(그들과 함께)  그리스도 앞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천국에 간 성도들을 주께서 재림의 날 데리고 오십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8절에서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믿음을 따라 살아간 성도 지금도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심판 날에 의인의 자리인 그리스도의 오른편에 서게 됩니다. 

 2) “거기서 의인들은 공개적으로 인정받고 무죄 선언을 받으며, 버림받은 천사들과 사람들의 심판에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고, 천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①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오른편에 세워질 성도들은 “공개적으로 인정받고 무죄 선언을 받”을 것입니다.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마 25:33)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양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요, 염소는 예수님을 믿지 않음으로 유기된 불신자들입니다. 이렇게 양과 염소를 나누시는 것은 사법적인 심판 때문이요, 그 분리는 영원한 분리가 될 것입니다. 그날 불신자들은 영원한 유죄 심판을 받고, 성도는 영원한 무죄 선고를 받을 것입니다. 

 ② 또한 성도들은 “버림받은 천사들과 사람들의 심판에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교회 안의 논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불신자에게 맡기는 것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하였습니다(고전 6:4-5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라고 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장차 세상과 천사까지도 판단할 자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고전 6:2-3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이 말이 성도가 직접 버림 받은 천사들과 불신자들을 심판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심판은 오직 그리스도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입니다(요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성도가 버림받은 천사들과 사람들의 심판에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게 된다는 말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곁에서 그리스도의 심판에 대해서 지지하고 동의한다는 의미입니다.

③ 그리고 성도들은 “천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결국 의인인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34절과 46절에서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상속 받으라”에서 “상속”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클레로노메오’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때문에, 그 긍휼에서 비롯된 그리스도의 대속 때문에 천국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3) “거기서 모든 죄와 비참으로부터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해방될 것이고, 상상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며, 몸과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① 천국에서 성도들은 “모든 죄와 비참으로부터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해방될 것”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이 장차 거룩하게 된 상태에서 슬픔이 없이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27절에서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상 교회의 성도들은 이 과정 중에 있습니다. 완전한 몸의 구속을 이루어 주시어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을 입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까지 성도들에게 여전히 부패한 본성의 잔재가 남아 있어서 이 땅에서는 완전한 교회와 완전한 성도로 성화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모든 죄와 비참으로부터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해방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주님은 성도들의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심으로 다시는 울 일이 없는 참된 기쁨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니라”). 

② 또한 천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며, 몸과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참된 행복과 만족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에 충실할 때입니다. 그래서 요리문답 제1문에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묻고 답하기를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천국은 바로 이 목적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는 타락한 본성의 원리와 사탄 마귀의 유혹과 이 세상의 미혹으로 인하여 구원받은 성도라도 이 목적을 완전히 이룰 수 없지만, 천국에서는 모든 장애물들이 다 사라질 것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참된 기쁨과 거룩한 행복을 영원토록 누리게 될 것입니다. 

 4)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성도와 천사의 무리 가운데서, 특히 성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영원토록 직접 대하면서 기쁨을 나눌 것입니다. 이것이 무형 교회의 지체들이 부활과 심판의 날에 영광 중에서 그리스도와 누릴 완전하고 충만한 교제입니다.”

 ① 천국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성도와 천사의 무리 가운데서” 살아갈 것입니다. 

 계시록 7장 4절에서 구원받은 성도의 숫자를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14만 4천이니”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이는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상징적인 숫자이니 그 정확한 수를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계시록 7장 9절에서는 구원받은 성도의 수를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상징 수인 14만 4천을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들은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모두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바로 그들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을 이루어 주셨고, 성령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구원을 적용하여 주심으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천국의 후사가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성도들은 기쁨 중에 오직 은혜로 구원하여 주신 삼위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② 천국에서 성도들은 “성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영원토록 직접 대하면서 기쁨을 나눌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2절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을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금도 성도들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으나, 그날에 천국에서는 아무런 장애 없이, 직접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천국의 핵심입니다. 계시록 22장에서 천국에서는 성도의 삶이 어떠할 것인가를 3가지로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첫째로 그곳에는 생명나무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2)라고 말씀합니다. 천국에서는 아픈 자들이 있을 때 치료제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몸과 영혼이 조금도 결핍이 없는 완전한 상태’로 거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둘째로 “생명수 샘”(계 7:17)에서 나오는 “수정 같이 맑은 생수의 강”(계 22:1)물을 마시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생명수 샘에서 나오는 생명수 강물을 마신다’라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할 때 주시는 참된 만족의 풍성한 복락’을 말합니다.

 셋째로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계 22:2)는 “생명나무에...참여”(계 22:19)하게 된다 곧 생명나무 열매를 먹을 것이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첫째와 둘째의 복락의 상태가 생명나무가 상징하는 대로 영원토록 그 복 곧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의 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소망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가져야 할 최고의 소망이요, 이 소망이 오늘 우리를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는 것이며, 어떤 시련과 풍파가 밀려와도 믿음에 견고히 서서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증거하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를 소망하며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육체의 남은 때를 살아가는 중심교회 모든 성도가 되게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