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AT JOONGSIM

강의안

말씀을 배우고 삶으로 나누는 자료입니다.

주일찬양예배 [소요리문답 37문, 대요리문답 강해 84-86문] "성도가 죽을 때 받는 복과 유익"

 요한계시록 14장 13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 지난 시간까지 소요리 36문과 그에 대해서 가르치는 대요리 82문과 83문을 통하여 성도들이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교제 곧 이 땅에서 살아서 누리는 복과 유익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1) 대요리 82문을 통해서 ‘무형교회 교인(구원받은 성도)들이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교제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성도들이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누리는 교제는 이 세상에서도 있고, 죽음 직후에도 있으며, 부활과 심판의 날에 결국 완전한 교제를 누린다’라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2) 그리고 대요리 83문에서는 무형교회 교인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교제는 무엇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교제의 영광스런 국면은 죽음 직후, 그리스도 부활과 심판의 때에 완전한 교제를 누리게 되지만, 이 땅에서도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누릴 영광을 미리 맛볼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을 영광의 첫 열매라고 말합니다. 그 영광의 첫 열매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고, 양심의 평안을 누리게 되며, 성령 안에서 구원과 영생의 기쁨을 누리며, 영광의 소망 가운데서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반면에 악인들은 장차 하나님께서 갚으실 진노에 대한 의식으로 고통을 당하고, 양심의 공포와 심판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 땅을 살아가나 그것은 죽음 이후 당하게 될 영원한 고통의 시작일 뿐입니다. 

3) 오늘은 소요리 37문과 대요리 84문과 86문에서 가르치는 무형교회의 회원들이 죽음 직후에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교제(복과 유익)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2.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37문에서 신자가 죽을 때 받는 복과 유익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37문 : 신자가 죽을 때 그리스도께 받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답 : 신자가 죽을 때 그의 영혼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즉시 영광 중에 들어가고, 그의 몸은 여전히 그리스도께 연합된 채로 부활할 때까지 무덤에서 쉬게 됩니다.

 소요리 37문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죽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죽음은 죄의 삯으로 오게 되었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는 심판이 있다고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신자 뿐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도 다 죽습니다. 소요리 37문에서는 신자가 죽을 때 영혼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영광 중에 들어가고, 그 몸은 그리스도와 연합된 채로 부활 때까지 무덤에서 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 내용을 대요리 84문에서 86문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3. 대요리 84문에서는 왜 모든 사람이 육체의 죽음에 이르게 되는 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84문 : 모든 사람은 죽습니까? 

답 : 죽음은 죄의 삯으로 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한 번 죽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진 것입니다. 

1) “죽음은 죄의 삯으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창조하신 첫 사람 아담은 죽음을 목적으로 창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한 영원히 죽지 않을 존재로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죽음은 존재합니다.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 창세기 2장 16절로 17절에서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을 받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고 범죄 함으로 그들은 영적으로 그날 죽었고(하나님과 생명의 교제가 끊어졌고), 아담은 930세를 살고 죽었습니다. 아담이 죽은 것은 죄의 삯이었습니다.(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죽음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입니다. 

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서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아담이 모든 인류의 대표(머리)로서 범죄 하였기에 아담의 모든 후손에게 죄의 책임이 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의 후손은 아무도 죽음의 권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태아와 신생아들이 죽는 일도 있는데, 이는 아담의 후손은 아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3) “한 번 죽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진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인도의 소수 종교로서 간디의 비폭력주의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이들은 극단적으로 미생물조차 죽이지 않기 위해서 입에 마스크를 쓰고, 길을 쓸며 걷고, 불살생을 어기면 동식물이나 미생물로 윤회한다고 주장함)에서는 죽은 다음의 생이 이어지는 환생과 윤회설을 말하나, 그러나 성경은 단 한 번의 죽음이 있고,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 대요리 85문에서는 죽음이 죄의 삯이라면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은 의인들은 왜 죽음에서 구원받지 못하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85문 : 죽음이 죄의 삯이라면,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의 모든 죄를 용서받은 의인들은 왜 죽음에서 구출 받지 못하는 것입니까? 

답 :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은 의인들은 마지막 날에 죽음 자체에서 구출될 것이며, 죽을 때에도 사망의 쏘는 것과 저주에서 구출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죽더라도 그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음을 통하여 의인들을 죄와 비참에서 완전히 해방시켜 주시며, 그들이 그 후에 들어가는 영광 중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층 더 깊은 교제를 갖게 해 주십니다. 

이 질문이 던지는 심각한 의문은 ‘사망이 죄의 삯이라면 왜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어야 하느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의 대속자로서 그 형벌을 다 담당하셨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죽는 것은 모순된 일이 아닌가 하는 의문입니다. 이 난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죽음의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믿는 자들에게 죽음은 더 이상 죄에 대한 형벌로서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영광의 관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쏘는 것을 제거하셨기에 성도의 죽음은 패배가 아니라, 영원한 영광으로 들어가는 최종적인 관문이 되었습니다. 

둘째로 ‘이미와 아직(Already but Not Yet)’ 사이의 긴장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혼의 구원은 단번에 이루어지지만, 성화의 구원 곧 우리의 지정의는 점진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죽음은 성화의 최종 단계로서 죄로 오염된 옛 몸을 벗어버리고 영화에 이르게 되는데, 성도의 죽음은 죄의 본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최종적인 분리입니다. 

셋째로 ‘부활의 영광’을 온전히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성도들은 단순히 죽지 않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기’ 위해서 낮은 몸이 해체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55절과 57절에서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라고 찬미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은 의인들은 마지막 날에 죽음 자체에서 구출될 것이며, 죽을 때에도 사망의 쏘는 것과 저주에서 구출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4절로 26절에서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역사의 마지막 때에는 모든 사람위에 왕 노릇하던 죽음마저도 멸망을 받게 됩니다. 구약에서도 에녹과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자들이 죽음을 보지 않고, 그 몸이 변화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구원을 받을 것의 예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자들은 죽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에는 이 죽음마저도 멸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그러므로 그들이 죽더라도 그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성경은 믿는 자의 죽음을 저주라 하지 않고 복되게 말씀합니다. 이사야 57장 1절로 2절에서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개역한글에서는 1절을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때로 의인을 이 땅에서 일찍 거두어 감을 당하는 일이 있다고 하시나, 그것은 저주가 아니라, 도리어 악인들이 당하는 화액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하여 먼저 하늘로 부르사 평안히 침상에서 쉬게 하신다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도의 죽음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죽음을 통하여 의인들을 죄와 비참에서 완전히 해방시켜 주”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들도 이 땅에서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본성에 죄가 남아 있기 때문이요, 그런 성도들을 둘러싼 환경이 죄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삶은 고난과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런 성도에게 죽음이란 죄와 비참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이 사실을 계시록 14장 13절에서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4) “그들이 그 후에 들어가는 영광 중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층 더 깊은 교제를 갖게 해 주십니다.”

죽음 이후의 상태가 더 영광스러운 이유는 그리스도와 더 깊은 교제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교제는 영적인 교제로 제한되나, 죽음 이후에는 실제로 그리스도의 면전에서 교제를 나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23장 42절로 43절에서 한 강도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요청하자 주님이 43절에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대답해 주셨는데, 이 강도는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와 더 깊은 교제 가운데 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빌립보서 1장 21절로 24절에서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라고 고백하였습니다. 

 4. 대요리 86문에서 무형교회의 지체들이 죽음 직후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나누는 교제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86문 : 무형 교회의 지체들이 죽음 직후에 영광 중에서 그리스도와 나누는 교제는 무엇입니까? 

답 : 무형교회의 지체들이 죽음 직후에 영광 중에서 그리스도와 나누는 교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그때에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로 받아들여집니다. 거기서 그들은 빛과 영광 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자신들의 몸이 완전히 구속되기를 기다립니다. 그들의 몸은 죽음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와 계속해서 연합되어 있고, 마지막 날에 그들의 몸이 자신들의 영혼과 다시 연합할 때까지 무덤 안에서 마치 잠자듯 쉽니다. 그러나 악인들의 영혼은 죽을 때에 지옥에 던져지고, 거기서 고통과 깊은 흑암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몸은 부활과 심판의 날까지 감옥에 갇힌 것처럼 무덤에 갇혀 있게 됩니다. 

1) “무형교회의 지체들이 죽음 직후에 영광 중에서 그리스도와 나누는 교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그때에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로 받아들여집니다.”

① 무형교회 지체 곧 성도들은 죽음을 통과한 후에 “그들의 영혼은 그때에 완전히 거룩하게” 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장 23절에서는 “하늘의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여기 “장자들의 모임”이라는 말은 하늘의 예배를 뜻하는데, 그 예배자들이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다가 죽은 성도들은 아무 의식이 없는 수면 상태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거룩하게 된 성도들의 영혼은 깨어 있는 의식과 이성 가운데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② 성도의 영혼은 죽음과 동시에 “가장 높은 하늘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영혼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들어갑니다. 

2) “거기서 그들은 빛과 영광 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자신들의 몸이 완전히 구속되기를 기다립니다.”

① 하늘에서 그들은 “빛과 영광 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요한일서 3장 2절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몸이 없으신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지금은 다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지상에서 누릴 수 없었던 친밀한 교제를 의미하거나, 죄가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충분히 알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② 또한 성도들은 죽음과 함께 영혼은 이미 완전히 거룩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몸은 부활의 날 완전히 거룩하게 됩니다. 하늘의 신자들은 “몸이 완전히 구속 되”는 바로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3) “그들의 몸은 죽음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와 계속해서 연합되어 있고, 마지막 날에 그들의 몸이 자신들의 영혼과 다시 연합할 때까지 무덤 안에서 마치 잠자듯 쉽니다.”

①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절에서 죽어 장사 된 성도들을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안에서”라는 표현처럼 죽은 신자들의 몸은 계속해서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의 날 그들의 몸을 다시 살리심으로 죽은 자들의 몸도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이 입증될 것입니다. 

② 그래서 성도들의 몸은 죽어 장사되었으나 그리스도의 보살핌 아래 있어 죽은 이후에도 “침상에서 편히” 자는 것과 같습니다.(사 57: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4) “그러나 악인들의 영혼은 죽을 때에 지옥에 던져지고, 거기서 고통과 깊은 흑암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몸은 부활과 심판의 날까지 감옥에 갇힌 것처럼 무덤에 갇혀 있게 됩니다.”

 악인들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지 않음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죽음 직후 그들의 영혼은 지옥에 던져집니다.(눅 16:22-24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지옥은 하나님과 생명의 교제가 끊어지고, 대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적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소멸하시는 불의 분노가 죄인에게 영원토록 부어지는 곳입니다. 지옥은 실제의 장소이며, 한번 들어가면 다시 기회가 없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옥 형벌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할 뿐 아니라, 이 복음이 땅 끝(내 주변)에 전파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섬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