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AT JOONGSIM

강의안

말씀을 배우고 삶으로 나누는 자료입니다.

새벽기도회 예루살렘의 거주자들 (2)

느헤미야 11:10-19


성경 본문

10 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12 또 전에서 일하는 그들의 형제니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요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 손이요 말기야의 육대 손이며 13 또 그 형제의 족장된 자이니 모두 이백사십이 명이요 또 아맛새이니 그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14 또 그들의 형제의 큰 용사들이니 모두 백이십팔 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느니라 15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16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설교 말씀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유대인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1절로 9절 말씀을 통하여 어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살았는지를 살펴보았는데, 나라가 부강하고 힘이 있을 때는 서로 나라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소망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포로에서 돌아와 거하던 느헤미야 시대에는 유다가 독립된 나라를 이룬 것도 아니고,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거한다 하여도 경제적인 이득을 얻거나 사회적 유익을 얻을 것이 없는 때였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사람들을 예루살렘에 이주하게 하였는데, 1) 백성들을 예루살렘에 살게 하기 전에 느헤미야 7장에 보면 먼저 순수한 신앙을 가진 유대들의 수가 얼마인지 인구 조사를 통하여 확을 한 바 있습니다. 2) 두 번째는 “백성의 두목들을 예루살렘에 머물”게 하였습니다. 3) 세 번째로는 그래도 거류민이 부족하자 제비를 뽑아서 유다 전역의 성읍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 중에서 1/10을 예루살렘에 거하게 하였습니다. 4) 네 번째로 자원하는 자들로 예루살렘에 거하게 하였습니다. 5) 그리고 3절로 6절에서는 예루살렘에 거하던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말씀하였습니다.

오늘 10절로 14절에서는 예루살렘에 거한 제사장들의 명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 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12 또 전에서 일하는 그들의 형제니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요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 손이요 말기야의 육대 손이며 13 또 그 형제의 족장된 자이니 모두 이백사십이 명이요 또 아맛새이니 그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14 또 그들의 형제의 큰 용사들이니 모두 백이십팔 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느니라”

여기서 제사장들의 수를 말하고 있는데, 10절로 12절에서 여다야, 야긴, 스라야에 속한 자들을 합하니 822명이라고 말씀하고, 또 12절로 13절에서 아다야와 그의 형제의 족장된 자의 수가 242명이며, 13절로 14절에서 아맛새와 그 형제들을 합한 수가 128명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사장의 총수는 822+242+128=1192명이었습니다.

이 제사장들은 레위 지파 사람들이었는데, 첫 번째 대제사장이었던 모세의 형 아론의 후손들이었습니다. 아론의 후손 중에 한 사람만 대제사장이었고, 나머지가 제사장들로 섬겼던 것입니다. 제사장은 희생 제사를 드리고 제의를 집례 할 책임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제사장이 충성스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엘리아십이라는 제사장이 있는데, 느헤미야 13장 4절로 5절에서는 그가 도비야와 연락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이 엘리아십은 산발랏의 친척이었습니다. 느헤미야 13장 28절에서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라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뜻에 충성스런 제사장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15절로 18절에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던 레위인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5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16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레위인들은 성전 예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제사장들을 지원하는 자들이었습니다. 16절에서 느헤미야는 이들에 대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전 안 곧 성소를 맡아서 섬기는 사람들이 제사장들이었고 지성소를 맡아서 섬기던 사람은 대제사장이었습니다. 레위인들은 성전 밖에서 제사장들의 제사를 돕고, 성전에 필요한 다른 일들을 위해서 섬기던 자들이었습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 그리고 레위인들 모두에게 맡겨주신 책무가 다를 뿐이요, 그들 모두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뿐이었습니다.

19절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여기서는 성 문지기로 섬긴 자들의 수가 172명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성의 문지기들은 역대상 9장 17절로 34절에서는 성전 문을 열고 닫고, 그리고 24시간 성소를 지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역대상 9장 26절로 27절에서는 “26 이는 문지기의 두목 된 레위사람 넷이 긴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 저희는 하나님의 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전 사면에 유하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있었더라” 말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들이 각각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는데, 사람들 보기에는 작은 일처럼 보여도 이들을 섬김을 통하여 성전 제사가 유지되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메시아 대망의 신앙이 계승되었으며, 그 길을 쫓아서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시어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사람 보기에 사소해 보여도 아무것도 작은 것이 없습니다.

구원의 기쁨과 믿음으로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아 주심을 믿고 신실하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