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AT JOONGSIM

강의안

말씀을 배우고 삶으로 나누는 자료입니다.

새벽기도회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무기를 들고

느헤미야 4:15-23


성경 본문

15 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16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19 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 거리가 먼즉 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21 우리가 이같이 공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으며 22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말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일하리라 하고 23 나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



설교 말씀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벽을 재건한다는 소식을 들은 산발랏과 도비야 같은 대적들은 처음에는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할 것이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쌓은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이라고 비웃었지만, 성벽 재건 공사가 진행되어 높이가 절반에 이르자 사면의 대적들이 불시에 공격하여 살육을 행하고 성벽재건 공사를 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위협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북쪽 사마리아 군대의 지휘권을 가진 산발랏과 동쪽의 암몬 사람 도비아와 암몬 사람들 남쪽의 아라비아인들 서쪽의 아스돗에 거하던 블레셋 사람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거하던 자들이었는데, 이들의 위협의 소식을 듣고 느헤미야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파수꾼을 두어 방비를 하고, 무기를 준비하고 성벽 재건 공사를 계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기도하며, 또한 무기를 손에 잡고 싸우는 일은 신앙의 균형을 이루는 일이었습니다.

15절 “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대적들이 알지 못하는 때에 기습 공격을 하여 살륙을 행함으로 공사를 그치게 하겠다는 악한 모의는 느헤미야와 백성들의 방비를 통하여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전쟁을 통하여 가장 큰 효과를 얻으려면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불시에 공격을 해야 효과가 있는데, 그들의 모의는 다 노출이 되었고, 느헤미야는 철저하게 준비함으로 11절에서 대적들이 말한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는 계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갔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성벽재건의 역사를 감당하였습니다.

16절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그러나 상황이 좋아졌다고 해도 안심할 처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자기 수하에 있는 사람들을 두 부류로 나눠 한 부류는 사역을 맡고, 한 부류는 철저히 무장한 후 경비를 서도록 했습니다. 또 백성의 민장 곧 지도자들은 그 뒤에서 그들을 돕고, 대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일을 하였도록 하였습니다.

17절로 18절 상반절 “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건축하는 자(이들은 성벽을 쌓는 자들을 말하고) 짐을 나르는 자(이들은 흙과 돌을 공급하는 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각각 옆구리에 칼을 차서 대적이 침략하면 즉시 싸울 무기를 몸에 지니고 공사를 하였고 나팔수는 항상 느헤미야 곁에서 대적이 침략했다는 보고가 들어오면 즉시 나팔을 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설교의 황태자로 불리는 스펄전 목사님은 [검과 흙손]이라는 월간지를 창간하여 참된 영적 부흥운동에 앞장을 섰는데, 그리스도인들은 느헤미야가 한 손에 칼을 들고, 한 손에 성을 쌓는 흙손을 들고 사명을 감당했듯이 우리도 지상의 삶이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할 때 늘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스펄전은 흙손이 상징하는 교회를 세우는 일과 검이 상징하는 싸우는 일 곧 진리를 수호하는 영적 전투를 동시에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창간호 서문에 “어떤 이들은 세우기만 하고 싸우려 하지 않으며, 또 어떤 이들은 싸우기만 하고 세우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양손을 다 써야 한다. 한 손으로는 은혜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흙손), 다른 한 손으로는 거룩한 진리를 훼손하려는 대적들과 단호히 싸워야 한다(검)”라고 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8절 하반절로 20절 “18...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19 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 거리가 먼즉 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나팔을 부는 자는 느헤미야 곁에 항상 함께 거하여 대적이 침략하면 언제라도 나팔을 불어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성이 크고 넓어서 공사하는 사람들이 다 흩어져 있을 때 나팔을 불고 그 소리를 들을 때 모든 사람이 한곳으로 모여 대적과 맞서 싸우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라고 말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일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하시고 도우시고, 싸우실 줄을 확신하였습니다. 누구에게 이런 확신이 있습니까? 성령께 감동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고 섬기려는 자에게 성령께서 이런 확신을 주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일에 헌신하고 기도하고 참여함으로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도우시고 싸워주실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21절 “우리가 이같이 공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으며”

느헤미야는 일하는 사람과 경계를 서는 사람의 수를 절반씩 나누어서 어느 것도 소홀함이 없이 성벽 재건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22절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말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일하리라 하고”

여기서는 성 밖에서 성을 재건하러 온 사람들이 밤에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성 안에서 잠을 자고, 성벽재건을 계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하나는 시간절약을 위해서이고, 둘째는 대적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였습니다. 주의 일을 위해서는 이렇게 치밀하게 일을 해야 했습니다.

23절 “나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

느헤미야와 그와 함께 한 충성된 사람들은 몸을 씻을 때를 제외하고는 그 입은 옷과 무장을 풀지 않고, 깨어서 모든 시간 사명을 감당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적과 사단의 도전이 있을 때 뒤로 물러가거나 연약해지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웠습니다.

그 결과가 느헤미야 6장 15절에서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라고 말씀하는 대로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는데,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을 이루기 위하여 선한 싸움에 참여한 모든 군사들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